멜 깁슨, 34세 연하 로잘린 로스와 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
TV STAR ISSUE2017. 1. 9. 12:50
멜 깁슨(61)이 34세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27)와
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에 섰다.
로잘린 로스는 멜 깁슨의 아이를 임신해
만삭의 몸으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
로잘린 로스가 임신한 아이는
멜 깁슨의 아홉 번 째 아이.
멜 깁슨은 불과 몇 해 전,
당시 사귀던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하고
욕설 통화가 공개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건 지난 해 5월
칸 영화제 폐막식 행사에 참석한 모습.
이때는 아직 여친의 배가 부르기 전.
헐리우드 스타들의 자유분방함은
알아줘야 하는데 요즘은
우리나라도 점점 헐리우드화 돼 가는 듯?
임창정의 재혼 소식을
들으니 그런 생각이 든다.
임창정도 18세 연하 여친이 혼전임신 상태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