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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AR ISSUE +46


김성주는 MBC 아나운서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2007년 당시 프리 선언과 관련해 이런저런 잡음에 시달렸던 적이 있다. 당시 방송계에는 김성주가 프리 선언을 할 것이고 모 기획사로부터 계약금 10억원과 아우디 승용차를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김성주는 이러한 루머를 모두 극구 부인했다. 


나중에 사표를 내고 프리선언을 한 후에도 그는 계약금 10억+아우디는 사실이 아니며 이사급에 준하는 월급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 매체에서 김성주의 집 주차장에 주차된 아우디 A6의 사진을 공개하고 해당 차량의 주차증에 적힌 집 호수가 김성주의 집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도해 김성주가 거짓말을 했음이 드러났다.



게다가 해당 차량의 자동차 등록원부를 보면 소유자는 김성주이고 등록일은 2007년 1월 8일이었다. 2007년 3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MBC 아나운서직을 내려놓았는데 이미 1월 달에 아우디를 받아 자신의 명의로 등록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프리 선언 후 김성주는 한 동안 방송계의 외면으로 어려움을 겪어 한 방송에서는 눈물로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런 김성주가 다시 MBC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계기가 바로 주진우 기자가 비난한 2012년 파업 당시 런던 올림픽 중계였다.


동료들이 언론 자유 수호를 위해 파업하고 있는 사이 그 빈자리를 차지한 원죄로 인해 오늘날 MBC 총파업으로 다시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 일은 김성주가 마이크를 내려놓는 날까지 따라다닐 듯. 하필이면 누나가 또 조선일보 중견 기자라...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를 강도높게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MBC 총파업 집회에 참석해 2012년 MBC 파업 당시 "권순표 앵커가 후배 독려를 위해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까지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다.  


주진우 기자는 이어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주진우 기자는 김성주의 친누나인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에 관해서도 발언했다. 



주진우 기자에 의하면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지를 쓰고 있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들어갔다며 누나인 김윤덕 기자가 시사인 사무실에 항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주진우 기자는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주진우 기자가 이처럼 강도높게 김성주를 비난한 것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으로 올림픽 중계를 거부하자 그 프리랜서 신분으로 그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한편 주진우 기자의 발언으로 김성주의 누나인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에게도 네티즌들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 김성주의 누나인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 겸 비상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인 김준희(41)가 보디빌더 이대우(25)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준희의 16세 연하 남친 이대우는 1992년생으로 현재 보디빌더로 활동 중. 이대우는 경남체고를 졸업한 뒤 동아대에서 스포츠 지도를 전공하고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대우는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기록했고,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는 스포츠 모델 숏 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렸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프로 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에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해줄께. 내 남자 최고다 진짜.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고 남기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준희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게시물 




김준희 나이 -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마흔 둘. 김준희가 열애 사실을 밝힌 보디빌더 이대우는 1992년생 올해 26세 스물여섯. 둘의 나이 차는 16세다. 이쁜 사랑하세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원곡으로 지목된 곡은 독일 가수 블랙 푀스(Black Fooss)의 노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ㆍ한잔 같이 하자)’이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블랙 푀스의 원곡을 들어보면 비전문가라도 두 곡이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 푀스는 1970년대 독일에서 활동했던 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를 발표한 시기는 지난 2004년이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이적이 리메이크해 '응답하라 1988'의 OST에 수록되면서 뒤늦게 큰 인기를 끈 곡이다.

이번 논란으로 블랙 푀스의 곡 악보를 새롭게 작성해 본 전문가는 두 곡의 흐름이 80% 이상 유사하다며 사실상 번안곡 수준이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지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과정에서 촛불집회 무대에 오르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지만 최근엔 안철수 지지 발언 해프닝에 이어 대표곡인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논란으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활발하게 활동함.


인스타그램에서 황하나는

남양유업 외손녀 버프로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셀럽


박유천과의 결혼이 발표된 후 

현재는 모두 닫은 상태.


그녀와 인스타그램 친구였던 네티즌들이

하나씩 그녀에 관한 썰을 풀고 있음.


네티즌들의 썰에 의하면

황하나는 강남패치에도 등장한 적이 있음.

티셔츠만 입고 춤을 추는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보냈는데 유출된 적이 있다고 함.




황하나의 성격은 쿨하고 좋은 편이라고 함.

개도 많이 키우는데 오랫동안 키운

노견도 있다고 함.


박유천 룸싸롱 사건이 터진 지 얼마 안 돼

박유천 사진을 올리고 이상형이라는 식의

글을 썼다고 함.


인스타그램 계정을 자주 바꿨는데

최근 계정은 chloe.1122

박유천과 사귄 지 4개월째라고 해

네티즌들은 그 날짜가 

작년 11월 22일부터가 아닌가 추측.


최근엔 황하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떤 네티즌이 

"언니는 왜 술집 여자들이랑 그렇게 친하게 지내요?"

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음.


그러자 황하나는 

'나는 술집애라고 이상하게 보는

편견이 없다,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 하는 일 다 존중한다'고 

대답함.


대체적으로 인스타에서 

정보 공유도 잘 해주고 

친절한 편이라고 함.


한 번은 황하나가 구두를 샀다고 인스타에 올림

그런데 저녁 때 그 구두를 인스타에 다시 올림.

예버서 샀는데 집에 똑같은 색이 있다고

5% 할인해서 판다고 함.

그 구두 가격이 290만원.











미키유천 박유천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황하나는 남양유업 외손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금수저다.


황하나 네이버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chl0e_baby/


황하나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__chloe.1122__


황하나 블로그는 공개.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설정돼있다.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자와 찍은 사진도 있는데 그게 박유천인 듯?


박유천과 황하나는 사귄 지 4개월째. 


박유천 사건이 터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황하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박유천 사진을 올리고 

이상형이라고 한 적이 있다고.






BBC 생방송 인터뷰 중 방송사고로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이번엔 그의 아내 김정아씨와 딸 메리언, 아들 제임스 모두 함께 BBC와 인터뷰를 했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원래 집에서 인터뷰를 할 때는 방문을 잠그는데 깜빡하고 방문을 잠그지 않아 이번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내인 김정아씨는 남편의 인터뷰가 방송되고 있는 거실 TV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가 아이들이 TV화면에 등장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날 그들 부부의 딸인 메리언이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 무척 신이 난 상태였다고 한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이번 헤프닝에 관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부산대에서 기자 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 



김동성이 장시호의 김동성과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법정 증언이 나온 후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0일 법정에 출석한 장시호는 김동성과 교제한 적이 있다며 김동성이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고 말했다. 



장시호는 이어 당시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으며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동성과 장시호의 연인 관계에 관한 얘기는 지난 2월 이규혁을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이규혁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 관계였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는 사진과 함께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 살고 있는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라며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김동성이 남긴 인스타그램 게시물. 해시태그가 오글거린다.  


하지만 오늘 장시호의 법정 발언이 나온 이후 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동성은 2015년 당시 자신의 부인과 이혼 절차를 밟다 조정과정에서 철회한 바 있다. 






배우 김기두가 라디오스타에서 대학 시절 감동적인 사연을 털어놔 화재다. 김기두는 대학 입학 전 등록금을 모아뒀는데 사정이 어려워 조금씩 쓰다보니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로 학교에 가게 됐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으니 돌아오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냥 돌아가려는데 어머니한테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공장에서 일하시던 어머니가 울고 있으니 동료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등록금을 마련해준 것. 


어머니는 동료들이 마련해준 등록금을 갖고 학교로 찾아왔는데 김기두는 그때 어두운 학교 복도에서 홀로 어머니를 기다리다 어둠속에서 나타난 어머니가 지금도 눈을 감으면 선하게 떠오른다고 했다. 어머니 역시 김기두에게 당시 어두운 복도에서 혼자 기다리던 아들이 아직도 생각난다고 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김기두는 그렇게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면서 졸업은 1등으로 하겠다고 다짐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나혜미(27)와 에릭(29)이 12살 나이차 띠동갑 커플로 달달한 연애 중이다. 나혜미는 1991년생 27살. 에릭은 1979년생 39살이다. 이들은 2014년 첫 열애설이 알려진 후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디스패치가 나혜미와 에릭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해 이들의 연애 사실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나혜미와 에릭은 12살 띠동갑 커플로 나이차이가 적지 않지만 에릭이 39살, 나혜미가 27살로 둘 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조만간 오랜 연애의 결실을 맺는 게 아닌가 전망되고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로 출연했고, 최근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나혜미 프로필




이름

이은주(李恩宙)

출생

1980년 12월 22일전라북도 군산시

사망

2005년 2월 22일 (24세)

신체

170cm, 48kg, A형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97년 드라마 '스타트'


이은주 사망 12주기. 이은주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이은주는 외모부터 건드리면 부서질 것 처럼 여린 여배우였다.



이은주는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SBS '카이스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전주 국제영화제 개막장으로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인기 여배우의 반열에 들어섰다. 이은주는 이 영화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이후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작품에 출연해 본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시켜갔다. 드라마 <불새>로 TV에 오랜만에 복귀해 큰 성공을 거뒀으나 유작이 된 <주홍글씨>에선 흥행에 참패하고 지나칠 정도로 어두운 극중 역할로 인해 매우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는 불면증과 거식증이 동반된 우울증세로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도 했으나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권유를 거부하고 2005년 2월 22일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아름답고 독특한 분위기를 지녔던 여배우 이은주. 화려한 여배우의 삶에도 극복할 수 없는 우울증의 위험이 도사린다는 사실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그녀가 우울증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받았더라면 지금도 우리 곁에 아름다운 여배우로 남아 있을텐데, 안타깝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던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한다. 오상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는 4월 30일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오상진은 지난 해 4월 김소영 아나운서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상진이 결혼을 발표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31세. 오상진은 1980년생 38세.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상진의 나이차이는 7살 차이. 


김소영 아나운서는 단아한 마스크에 늘씬한 몸매가 매력적인 아나운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부천 OBS 경인방송에 입사했다 2012년 MBC로 옮겼다. 




이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까지 맡았지만 최근 MBC 뉴스의 명성이 땅에 떨어진 상태라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015년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을 열창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복면가왕 출연 영상




탤런트 유퉁이 올 3월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퉁의 결혼상대자는 33세 연하인 27세의 몽골 여성. 유퉁의 나이는 1957년생 올해 60세다. 그동안 유퉁은 여러 번의 결혼으로 화제에 올랐던 적이 있기에 이번 결혼 소식으로 과거 그의 결혼 전력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유퉁의 7번째 부인도 몽골 여성으로 과거 방송에도 여러번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둘은 사이가 좋지 않아 헤어지게 됐고 지금 8번째 부인과는 사실혼 관계로 이미 7살짜리 딸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유퉁은 현재 7번째 부인과 정식 이혼 절차를 밟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몽골에 간 7번째 부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인데 그로인해 현재 사실혼 관계인 8번째 부인과 딸이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유퉁은 과거 비구니 여승과도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당시 유퉁은 38세, 상대 비구니 해선스님은 17세 연하인 21세였다. 두 사람의 만남도 드라마틱하다. 

유퉁은 당시 연극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오디션을 보러 온 여성이 쌍꺼풀 수술을 해서 불같이 화를 냈더니 그 여성이 충격을 받고 출가해 여승이 되었다는 것. 그 후 여승을 찾아간 유퉁의 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해 함께 방송 출연도 했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이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나 과거 트윗에서의 행적이 까발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의 트윗 계정에서 조건 만남을 시도하는 한편 친구에게 자신의 엄마를 때려달라고 하는 등의 패륜적 언사까지 거침없이 하곤 했던 문제아.



아래는 장제원 아들 장용준의 트윗 캡쳐.








김준수가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호텔 '토스카나'를 부동산 업체에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240억. 이 과정에서 김준수의 호텔 막장 경영 행태가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호텔 토스카나의 임원 명단은 김준수의 부친이 회장, 형이 대표, 김준수는 이사, 이모가 총괄지배인, 사촌형이 지배인 이런 식이다. 심지어 숙박객의 요금은 김준수의 개인 통장으로 입금받기도 했다.


가족들이 경영한다해도 제대로만 운영된다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김준수는 호텔 직원들의 급여도 제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호텔 직원의 통장내역을 보면 1년 중 급여가 제 때 입금된 달이 한 번도 없을 정도.




한 직원은 퇴직금이 6개월이나 밀려 있다가 노동청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하고서야 받았다고 한다.


김준수는 2011년 17억원에 제주도 토지를 구입. 150억원을 빌려 호텔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14년에 현 호텔 준공 후 영업을 해왔다. 




한편 제주도 측에서도 이번 김준수의 갑작스러운 호텔 매각에 관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제주도는 김준수의 호텔을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고 각종 면세 특혜를 제공했다. 토스카나 호텔에 제공된 세금 감면 혜택은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이 전액 면제. 법인세·소득세(3년), 재산세(10년)도 면제됐으며, 대체산림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됐다. 


이러한 특혜의 이유는 김준수의 네임 밸류로 한류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준수가 3년 만에 호텔을 매각하고 군대로 튀는 바람에 면세 특혜까지 부여하며 기대했던 한류 관광 효과는 물거품이 돼버렸다.




이 부분은 김준수의 개념없는 행위 외에 제주도의 행정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불분명한 효과를 기대해 대형 호텔에 막대한 특혜를 주는 게 과연 누굴 위한 것인지 짚어봐야 하는 대목.


김준수는 이번 호텔 매각으로 적지 않은 시세 차익을 남기고 9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동방신기 사태 당시 거대 기획사 SM에 맞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많은 동정 여론을 얻었던 김준수. 그런 그가 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전혀 관심이 없는 막장 호텔 경영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