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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장관으로는 최초로 구속된 조윤선 장관의 민낯이 드러났다. 조윤선 장관은 66년생. 올해 우리 나이로 52세다. 하지만 평소 화장과 철저한 피부관리로 전혀 50대답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던 조윤선 장관.





최고의 아이돌 스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화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연예인급 외모를 뽐냈던 조윤선 장관이지만 구속 나흘 만에 초췌한 민낯을 드러내게 됐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했건만 조윤선 장관은 나흘도 안 돼 시들어 버리고 말았다. 


권력을 좇아 양심을 팔아먹은 대가는 이토록 치명적이다. 지금이라도 최순실 국정농단의 부역세력 중 한 명이었던 조윤선 장관이 이러한 대가를 치르게 돼 다행스럽다.


특검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김기춘, 조윤선에게 그들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제대로 치를 수 있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