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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근처 자택에서 독대했다고 답변했다. 청와대가 아닌 청와대 외부 안가에서 만났다는 얘기.


이재용은 안민석 의원의 질문엔 박근혜 대통령과 3~40분 정도 독대하며 창조혁신센터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대통령의 지식 수준이 창조혁신센터에 관해 3~40분 가량 얘기를 할 수 없다. 그것말고 어떤 얘길 했느냐고 되물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번 청문회에서 시종일관 송구스럽다,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되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