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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리에 이재학 +1



아키라 리에가 음악감독 이재학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 결혼식은 하와이에서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치른다고 한다. 아키바 리에는 1987년생 올해 29세, 이재학은 1971년생. 둘의 나이 차이는 16살. 어제 열애 사실이 알려진 김주혁 이유영 커플에 이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 


아키바 리에와 이재학은 이미 지난 8월부터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셈. 이재학은 러브홀릭으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음악감독으로 드라마, 영화 음악 분야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 고', '국가대표2' 등의 OST가 이재학 감독의 손을 거친 작품.




음악감독 이재학.






조카를 안고 있는 리에.

리에도 곧 엄마가 된다.




아키바 리에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요가 자격증 취득 후

요가 강사로 활동했다고.




리에는 최근 개봉했던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할을 맡기도 했다.




선남선녀 커플



리에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지저분한 남자가 귀엽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