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강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빅토리아가 이상형이라는 발언을 했다. 강타는 연애 경험에 관한 썰을 풀다 마지막 연애를 한 지 3년이 지났다며 이상형은 같은 회사 소속인 빅토리아라고 했다. 전에도 같은 얘기를 다른 방송에서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빅토리아가 연락을 잘 안 하더니 전화번호까지 바뀌었다고... 


강타가 전에도 빅토리아에 관한 얘기를 방송에서 했다고 한 건 2013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때의 얘기다. 당시 혜리와 사귀던 토니가 부렵다며 자신도 라이프 스타일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여친이 있으면 좋겠다며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


이같은 얘기를 하며 강타의 냉장고를 살펴보는데 무려 2012년 제조 먹다만 아이스크림이 나와 다시 한 번 김성주의 짓궂은 개드립이 나왔다. 김성주는 보통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남겨 두는 건 먹다가 뭔가 할일이 생겼기 때문이라는 개드립을 쳐 안정환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