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반기문이 본인의 티켓자판기 2만원 논란에 대해 발끈했다. 반기문은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 하루 파리에 가서 전철 끊을 때 금방 할 수 있습니까. 왜 그걸 못하냐 비난하면 공정하다 생각합니까. 왜 할 일 많은 젊은 분들이, 페이크 뉴스라든지 가짜 뉴스, 남을 헐뜯는 것에 맛을 들이고 남을 욕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대한민국 국민이 할 일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 




반기문은 전 날에도 위안부 관련 질문을 계속하는 기자들에게 "나쁜놈들"이라고 발끈한 바 있다. 본인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됐는지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기자와 네티즌들만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눈치도 없어서야... 잘못했으면 움찔하는 기색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반기문은 전형적인 뇌가 굳은 꼰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귀국 첫날부터 티켓 발권기 논란, 에비앙 생수 논란, 그 다음 날엔 현충원 방명록 핫팩 논란, 음성 꽃동네 봉사 코스프레 중 턱받이 논란, 조선대에 가선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하루에 한 건씩 빵빵 터뜨리는 반기문.


할배 이제 그만하고 아랫목에 들어가 좀 쉬세요. 날 추운데 밖에 돌아다니다 잘못하면 훅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