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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도의원이 충북 지방 수해로 비상 시국에 유럽으로 외유를 가 비난 여론이 일자 하루만에 귀국해 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 도의원 프로필

김학철 도의원은

충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충청리뷰 기자

18, 19대 윤진식 국회의원 대변인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을 지냈다.



김학철 도의원은 지난 2월 26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탄핵 무효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x끼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 위협을 가하는 미친개는 사살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사퇴 요구를 받은 적도 있다. 막말 파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셈.


누가 자유한국당 아니랄까봐 지방의회 의원부터 클라스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