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지금은 심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에서 


대기중이라고 한다.


이르면 오늘 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여부가 결정난다.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이재용 부회장의 표정은


이전과 달리 매우 경직돼 있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그동안 청문회에서도


특유의 가벼운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12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당시의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다.


이때 역시 특유의 가벼운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다.



하지만 오늘 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은


마치 자신이 구속될 거라 예상이라도 


한 것 같은 모습이다.


과연 법원은 이재용 부회장 구속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특검과 법원이 역사에 어떤 이름을


새길지 몇 시간 후면 결정된다.



최순실 박근혜가 국민들에게 


좋은 구경 많이 시켜주고 있음.


2017/02/15 - 주진우 기자 , 한정석 판사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이건희 회장 화환 언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근처 자택에서 독대했다고 답변했다. 청와대가 아닌 청와대 외부 안가에서 만났다는 얘기.


이재용은 안민석 의원의 질문엔 박근혜 대통령과 3~40분 정도 독대하며 창조혁신센터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대통령의 지식 수준이 창조혁신센터에 관해 3~40분 가량 얘기를 할 수 없다. 그것말고 어떤 얘길 했느냐고 되물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번 청문회에서 시종일관 송구스럽다,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되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