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마이크로닷 프로필.

93년 충북 제천 출생 본명 신재호.

랩퍼로 활동하였으나

케이블 채널 예능 '도시어부'에서 터져서

지금은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


마이크로닷은 과거 '도시어부'에서

뉴질랜드에서 살던 시절

부모님과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사기를 당해

2년 동안 수제비만 먹었다는 식의 얘기를

방송에서 했음.

당시 방송 화면


그런데 마이크로닷 부모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이들의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기 시작함

내용인즉슨 충북 제천에서

낙농업을 하던 마이크로닷의 부친이

98년 당시 친구 등 주변인에게

보증을 서게 한 뒤 대출을 끌어모아

뉴질랜드로 야반도주 했다는 것.


이에 마이크로닷과 소속사는 해당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힘.


그러자 네티즌들이 98년 당시

충북 제천 지역 낙농업자 신모씨의

보증 사기 사건 기사를 찾아냄.

마이크로 닷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은 이 사건이

현재도 제천 경찰서에 기소중지 중인 상황이라고 밝힘.


SBSfunE는 충북제천경찰서에서

사건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 공개함.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20년 전 

충북 제천 송학면에서 목장을 운영했던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7년 5월 경 

친척, 동네 이웃, 친구, 동창 등 

지인 10여 명에게 수억 원 대 돈을 빌리고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고 함.


 당시 피해자 중 한 명인 A씨는

1996년 6월 경 마이크로닷의 모친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당시 제천의 아파트 한 채 가격인 2500만원을

비롯해 곗돈을 모두 가지고 하루 아침에 피의자가 잠적했다."며

"당시 총 피해 금액이 20억 원 대에 달할 정도로

컷기 때문에 1999년 경 한 지상파 시사프로그램에

이 사건이 소개되기도 했다."라고 밝힘.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마이크로닷은

피해자들에게 철저히 사과하고

연예활동을 통한 수익으로

피해금액을 완전히 보상해주는 게 필요해보임.

지금까진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며

방송에서 뉴질랜드에서 힘들게

살아왔던 얘길 팔았지만

이젠 통하지 않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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