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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국격 타령하더니 헬조선의 국격이 지구 반대편 칠레에서까지 하늘을 뚫을 지경이다. 16일 공개된 칠레의 한 방송에 따르면 한국 외교관이 K-pop 열풍에 빠져있는 칠레 소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겠다며 접근해 성추행을 일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연기자를 동원해 해당 외교관이 성추행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촬영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해당 외교관의 신상이 공개됐는데 칠레 대사관에서 문화, 홍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박정학 참사관이라고. 현재 박정학 참사관은 직무 정지 상태다. 




윤창중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성추행 스캔들이 이번엔 현직 외교관이 13세 현지 소녀에게까지 파렴치한 짓거리를 하다 들통난 것. 대통령이 관저에 틀어박혀 드라마나 처보는 나라이니 일선 외교관이 저런 짓거리를 하다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은 상황.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박정학 참사관의 파렴치한 모습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의 예고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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