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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차병원에서 ‘태반주사(라이넥)’와 ‘백옥주사(글루타치온)’, ‘신데렐라주사(치트옥산)’를 가져가 맞았다고 한다. SBS가 차움 병원의 의무 기록을 확인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것. 


대통령 자문의인 차병원 김상만 의사가 청와대로 가져간 주사제인 '라이넥'은 일명 태반주사로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 피부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박근혜 대통령이 백옥주사와 신데렐라 주사도 대리 처방받은 것으로 전했는데 이 역시 미용주사의 일종으로 강남 피부과 등에서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신데렐라 주사와 백옥 주사의 1회 주사 가격은 약 3만원 선. 태반 주사 역시 1회 주사 가격이 3만원 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