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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드디어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는 3년 간 차가운 물속에 잠겨 있던 세월호를


박근혜 탄핵 5시간 만에 인양하겠다고 기자들에게


문자 메세지로 알렸다.


3년 간 어두운 물 속에 잠겨 있던


미수습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SEWOLX(세월엑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자로는 SEWOLX의 본편은 25일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진실을 봤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자로는 “그 결과문은 다큐멘터리(세월X)로 만들어 유투브에 공개한다. 공개일은 25일”이라고 말했다.

자로는 티저 영상에서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을 인용하며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자로는 2012년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 당시 국정원이 운영하던 트위터 계정을 찾아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로는 크리스마스에 세월X를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별이 된 아이들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자로의 티스토리 주소 http://zarodream.tistory.com
자로의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zaro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