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반기문이 또 해냈다. 


가는 곳 마다 격렬한 환영을 받는 반기문


오늘은 굳이 카이스트를 방문해 


학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반기문 이 양반 아무래도 재미 붙인 듯.




카이스트 학생들이 반기문을 맞아


"위안부 합의 그래서 잘했다고요?"


"친척 비리 뇌물 수수 이것이 진보적 보수?"


라고 씌여진 피켓을 들고 환영하고 있다.








사실 오늘 카이스트 학생들의 환영은


어제 조선대 학생들에 비하면


약간 미지근한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


그 이유는 학교측에서 반기문 방문을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


이에 카이스트 학생들은


무엇이 떳떳하지 못해


학생들 몰래 학교 방문을 하느냐고 일침.






한 재기발랄한 학생은


반기문의 방문에 항의하는 뜻으로


퇴주잔을 마시고 2만원을 한 꺼번에 입에 무는


퍼포먼스를 했다.



반기문 앞으로 대학 방문 안 한다고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