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 공연 취소
TV STAR ISSUE2017. 2. 3. 15:44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로인해 문근영은 공연중이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지방 공연을 취소했다.
문근영이 걸린 급성구획증후군은 갑자기 팔 또는 다리의 근육에서 출혈과 붓기가 발생해 나타나는 응급 질환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문근영도 지난 1일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해 다음 날 병원을 찾았다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판정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문근영의 소속사측은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추후 1~2차례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