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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부인의 선거법 위반 징역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이로써 20대 국회 첫 의원직 상실 의원이 됐다.



김종태 의원의 부인 이모씨는 20대 총선에서 선거 운동을 대가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받았다. 


김종태 의원은 이번 대법원의 원심 확정으로 공직선거법상 당선인 직계 존비속·배우자 또는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아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의원직이 상실됐다.


김종태 의원은 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19, 20대 재선 의원. 국방부 국군 기무사령관(중장) 출신의 재선 의원이다. 




김종태 의원은 지난 해 촛불 정국에서 새누리당의 본산 경북 출신답게 주옥같은 발언을 쏟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촛불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니다”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

“지난 26일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 

“조직과 자금이 다 준비된 사람들에게 당하면 안 된다” 

그리고 박근혜에 대해선 “그만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딨냐” 

“좌파와 언론이 선동한 것이며 탄핵하면 그대로 정권을 내주고 보수 가치도 무너진다”


김종태 의원이 지난 해 11월 의원 총회에서 내뱉은 망언들이다. 저런 쓰레기 수준의 인간들이 보수랍시고 이 땅의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행태가 언제쯤이나 사라질지...










국회의원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이 촛불 집회는 종북 세력이 주도한 것이라는 망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태 의원은 29일 국회의원 총회에서  


“현재 촛불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니다”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

“지난 26일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 

“조직과 자금이 다 준비된 사람들에게 당하면 안 된다” 라고 개소리 작렬


그리고 박근혜에 대해선 “그만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딨냐” 

“좌파와 언론이 선동한 것이며 탄핵하면 그대로 정권을 내주고 보수 가치도 무너진다”


김종태 의원은 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19, 20대 재선 의원. 국방부 국군 기무사령관(중장) 출신의 재선 의원이다. 역시 새누리당의 본산 경북 출신답게 아주 주옥같은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김종태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잡음으로도 대단하다. 



현재 김종태 의원의 부인이 20대 총선에서 선거 운동을 대가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상태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인 직계 존비속·배우자 또는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아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지난 달 대구 고법에서 항소가 기각됐는데 이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김종태 의원은 당선 무효형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김종태의 저런 막말은 의원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새누리당 친박 의원의 마지막 발악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