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현대 제네시스 G70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G70 스펙


G70은 3.3 V6 트윈터보와 


2.0 터보직분사, 2.2 디젤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G70 3.3 터보는 최고출력 370ps, 최대토크 52kg.m


2.0 터보는 255ps, 36kg.m으로 스팅어와 동일하다.









G70의 디자인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현기차의 디자인은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찬사와


인피니티를 떠올리게 한다는 차가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G70의 가격은 3,750만원부터 시작

최고트림인 3.3T 스포츠 슈프림 트림은

5,230만원이다.






기아자동차가 스팅어의 엠블럼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와 신규 엠블럼을 선보였다.

새 엠블럼은 후륜구동의 세로 배열 엔진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상적인 무게 균형인 5:5를 형상화해 안정감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연구개발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3.3 트윈 터보 gdi, 2.0 터보 gdi, 2.2 디젤 등 세 종류다.

3.3 트윈터보 gdi 모델은 최고 출력 370마력에 최대 토크 52.0kgf·m의 성능을 갖췄다. 스팅어 3.3 터보 GDI 모델의 제로백은 4.9초. 여기까지는 스팅어에 관한 평범한 보도자료.




기아자동차가 공개한 스팅어의 엠블럼이다. 

보는 순간 읭? 하는 분들이 많을 거다.








그렇다.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의 엠블럼.

부가티의 엠블럼은 창립자인 

에토레 부가티(Ettore Arco lsidoro Bugatti 1881-1947)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었다.


기아자동차 피터 슈라이어 영입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명실공히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런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런칭한 엠블럼이 저런 수준이라니...


대체 어쩌다 저런 엠블럼을 내놓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기아 K8로 알려진 스포츠 세단 기아 스팅어가 8일 열린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기아 스팅어는 후륜 구동 기반 4도어 스포츠 세단. 아우디 A7과 같은 스포츠백 형태의 디자인이다.


파워트레인은 255마력의 출력(6200rpm)과 36.03kg.m 토크를 발휘하는 세타Ⅱ 4기통 2.0ℓ 터보차저, 365마력(6000rpm)의 최고 출력과 52.11kg.m(1300~450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3.3ℓ V6 람다Ⅱ가 탑재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