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이슈


이번엔 박지원이다. 18분 42초에서 확인.


며칠 전 홍준표와 인터뷰를 하며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던 손석희 앵커가 이번엔 국민의 당 박지원을 인터뷰하며 단단히 빡친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는 박지원과의 인터뷰 말미에 국민의 당 경선에서 불거진 원광대 학생 동원에 관해서 질문을 이어갔는데 박지원이 왜 JTBC는 국민의 당만 파고드냐며 항의성 발언을 하자 "왜들 그러십니까"라며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당대표가 뉴스 인터뷰에 나와서 한다는 얘기가 왜 자기들 한테만 그러냐니... 그럼 국민의당 경선에서 벌어진 차떼기를 민주당 가서 물어봐야 하나? 


일각에선 박지원의 뉴스룸 자폭이 안철수 유치원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희생이었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는 중.


상왕님 수고하셨어요.